[사심샵]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독특한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정성스럽게 선택한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과의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그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사심샵]은 고유의 취향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 소개와 함께, 고객들에게 영감과 만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매 순간, 고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사심이 담긴 제품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이곳에서 당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공유하며 즐거움을 나누기를 기대하며 찾아가 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광주시 [사심샵] 김소리,김얼 공동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경기 광주시 [사심샵] 외부 전경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친구와 취향이 비슷하고 마음이 맞는 일을 함께 하며 시작한 저희는, 물건을 구매할 때도 서로에게 추천하는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이와 같은 취미를 업으로 삼아 'Saseem(사심)'이라는 이름으로 사심샵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사심’은 사사로운 마음으로 순수한 애정이나 열정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순수한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저희의 취향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브랜딩 작업을 담당하며 그들의 공간 디자인까지 완성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심샵은 브랜딩에서부터 공간 디자인까지 저희의 모든 마음이 담긴 곳입니다.

저희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사심샵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우리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합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현재 활동 중인 도예와 공예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부터 분재와 화분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셀렉샵입니다. 공간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조합하고 추천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각 아이템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디자인을 통해 저희의 사심을 담고 있습니다.

저희 셀렉샵은 저희가 선별한 제품들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도예와 공예의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이 느끼는 즐거움과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아이템들과 함께 저희의 공간을 더욱 다채롭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사심샵은 매주 신선한 셀렉션 아이템을 소개하며, 다양한 스몰 브랜드와 협업하여 콜라보 상품과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7월에는 모스 테라피와의 분재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클래스는 두 브랜드의 독특한 색깔과 스타일을 모두 담아낸 특별한 아이템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심샵은 오직 저희가 만날 수 있는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예와 도예의 아름다움을 담아, 각종 삶의 장면에 장식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들을 제공합니다.

샵 내에서는 각 아이템이 가진 고유의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고객과 브랜드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의 취향과 고객님들의 취향이 통했을 때, 모두의 취향에 저희의 감성을 녹여낼 수 있을 때,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때, 매 순간 저희의 사심으로 가득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오픈한 이래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고객님들이 우리가 직접 꾸민 공간과 제품들을 감탄해 주시는 순간에는 저희의 노력이 보람 있게 느껴집니다. 이런 순간들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과 희열을 더욱 채워줍니다.

▲ [사심샵] 내부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사심 숍을 친구와 동업으로 시작하며 다짐했던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사심 가득 담아 계속 좋아할 수 있는 일을 하자!’였습니다. 환경과 상황이 위기로 다가와도 초심을 잃지 않으며 계속해서 설레는 일을 해내자는 거죠.

저희의 이런 열정을 강점으로 사심샵에서만 찾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만들어 소개하며 ‘사심 담겼다.’의 새로운 해석으로 남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어떤 것에 사심을 담아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때의 행복함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또 하나의 사심 담은 기억으로 남고 싶습니다. 귀한 인연의 끈으로 오래도록 행복한 나날들을 보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