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데일리

경기도 용인시 [BR뇌교육]신갈지점 송은경 원장 "신체, 정서, 인지를 균형적으로 개발하는 혁신적인 뇌교육"

류혜경 | 기사입력 2024/07/19 [11:29]

경기도 용인시 [BR뇌교육]신갈지점 송은경 원장 "신체, 정서, 인지를 균형적으로 개발하는 혁신적인 뇌교육"

류혜경 | 입력 : 2024/07/19 [11:29]

 

현대 사회에서 아동의 전인적 발달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BR뇌교육]은 신체, 정서, 인지를 균형적으로 개발하는 혁신적인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 학원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아동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다.

 

[BR뇌교육]의 뇌교육 프로그램은 신체적 발달, 정서적 안정, 인지적 능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신체적 발달을 위해 다양한 운동과 활동을 통해 아동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감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기법을 교육한다. 또한, 인지적 발달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아동이 균형 잡힌 성장과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학원은 각 아동의 개별적인 필요와 능력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종합적인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BR뇌교육]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용인시 [BR뇌교육] 신갈지점 송은경 원장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경기도 용인시 [BR뇌교육] 신갈지점 송은경 원장 상담 모습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BR뇌교육은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자신의 두뇌를 최대한 활용해 인성을 함양하고, 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 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겪은 스트레스로 인해 틱증상이 보였습니다. 다양한 상담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가운데, 우연히 접하게 된 뇌교육을 통해 6개월 만에 증상이 사라진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뇌교육의 효과를 직접 체감하여 이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뇌교육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뇌교육을 통해 인성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BR뇌교육은 인성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BR뇌교육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와 자신의 뇌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체험하도록 체험식 교육으로 설계되어 있고, 두뇌발달과 두뇌특성에 맞춰 다양한 트레이닝이 진행됩니다.

 

뇌파검사를 통해 인지능력, 집중력, 좌우뇌 밸런스, 두뇌 스트레스 등의 두뇌활용능력을 진단하고, 신체활동을 기반으로 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몸과 뇌 감각을 깨우는 브레인 체조, 브레인 호흡, 브레인 명상을 통해 신체, 정서, 인지 기능을 균형적으로 개발해 줍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 향상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도성, 사회성, 친구관계, 리더십도 함께 향상됩니다.

 

특히, 화풀이 캠프는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뇌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도체와 뇌파를 안정화하여 두뇌 활성도를 높여 정서를 안정화 시키고 자존감을 향상하는 초등 전문 캠프입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원(최종 관리자)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는 아이들의 정서 조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화풀이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며,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 사례로, 초등학교에서 화풀이 캠프를 진행한 후, 5학년 남학생이 처음으로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그리고 뇌교육을 했던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이루며 뇌교육에서 했던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연락 올 때도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고민이 있을 때 조언을 받으며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뇌교육의 효과를 실감합니다.

   

 

▲ [BR뇌교육] 신갈지점 수업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는 '대한민국 초등 마음튼튼 프로젝트를 통해 화풀이 캠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캠프는 현재 용인시 내 다수의 초등학교에 도입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마음 튼튼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는 아이들에게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캠프는 감정 인식 훈련, 스트레스 해소 기법,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향상 등을 포함하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감정 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존감을 키우는 최적의 시기인 초등시기, 건강한 정서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용인시 모든 초등학교에 화풀이 캠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저희는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안정되고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정서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이들은 가르치는 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배운다고 합니다. 부모가 온전히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진심으로 사랑을 줄 때, 아이들은 내면의 힘이 큰 아이로 성장합니다부모가 아이의 진정한 스승이 되어 뇌 속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