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읍 농업회사법인 솜씨가(대표 김덕규)는 7월 25일 김치류 약 5.1톤을 부산항에서 선적하여 미국 수출 첫 항로를 시작했다.
부산항에서 선적한 김치는 오는 8월 22일 미국에 도착, 뉴욕, 뉴저지 등 미국 동부지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솜씨가의 김치 수출로 미국 전역에 영월군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지역 영월의 이미지 제고와 인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부가수익 창출을 기대한다.
아울러, 영월군은 지난 5월 미국 동부지역에서 영월농특산물 홍보 판매전을 통해 영월지역의 농산물의 판촉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때 솜씨가의 영월고랭지 포기김치・총각김치・열무김치 등 20ft (냉동・냉장 컨테디너 1대본) 완판을 시작으로 영월농산물의 수출판로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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