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25일 소외받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중복맞이 삼계탕 110인분을 준비해 정을 나눴다.
후원회는 매년 여름철에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명절에는 소고기 등을 나누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과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하며 위로를 건넸다.
박근찬 후원회장은“복날은 영양을 챙기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날인만큼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든든한 보양식을 함께 먹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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