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대환 복지국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적용할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구책임자인 송영선 건국대학교 교수는 ▲평생교육 추진체계 강화, ▲협력 네트워크 토대 강화, ▲혁신적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습브랜드 개발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평생학습을 통해 국제도시로의 도약과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고 평생학습 요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평생교육의 시대변화와 지역특색을 반영해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하고, 제5차 평생교육진흥계획과 연계와 지역 내 파급력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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