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 이하 ‘인평원’)은 7월 30일, 맨토스그룹과 함께 도 출신 경영학 전공 우수인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맨토스그룹이 매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재원으로 공동 운영하는 장학금으로, 최영은 맨토스그룹 대표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23년부터 도 출신 경영학 전공 학생 중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매년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도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 대표 황현후(국립강릉원주대 경영학 4년) 학생은 “사회존중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맨토스그룹과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에 힘쓰고 있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맨토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꿈을 향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단순히 보이는 액수 그 이상의 가치임을 마음에 새기고 꿈을 이루는 데 장학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이 장학금의 근간이 사회존중의 실현이라는 맨토스그룹의 경영이념에서 시작한 만큼 수혜자 여러분들께서는 학창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마치고, 사회존중의 실현이라는 작은 불씨를 늘 마음에 품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인평원은 맨토스그룹 외에도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 예맥의 힘, ㈜세종건설 등 총 5개의 브랜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88명의 학생이 총 8,140만 원의 장학금 수혜를 입은 바 있다. 인평원은 앞으로도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브랜드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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