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31일 회의실에서 설천면 마을안전지킴이(단장 정명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진행됐으며, 상반기 활동실적 평가 및 하반기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설천면 마을안전지킴이는 정명우 단장을 비롯하여 마을별 1명씩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방문 및 마을 내 위험요인 제거, 마을 불편요소 점검 및 조치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8월 말에는 해양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태풍에 대비해 취약지역 점검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명우 마을안전지킴이 단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설천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며 “깨끗한 설천면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배출 관련 안내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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