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군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생활 특화 정보화 교육’을 마련하고 8월 1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 기초 △핸드폰과 PC 파일 공유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일반 교육과정으로 △문서 작성 기초 △코딩드론 △사진 촬영 △AI-IoT 기반 건강 관리 등 각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교육은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www.namhae.go.kr)의'통합예약' 메뉴를 통한 온라인 접수, 그리고 전화 접수(055-860-3134)를 통해 가능하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이번 실생활 밀착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이 강화되고,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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