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28개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무더위 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 등을 살피고 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전례 없는 폭염으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된다. 미리 대비하여 삼동면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은 마을안전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 단체와 협조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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