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소)가 국민기초 수급자 및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가정 10세대에 선풍기를 후원 전달했다.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재육성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 등 아동복지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7월 31일 19시를 기준으로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서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통장들의 협조를 받아 홀몸어르신 세대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되어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해 10세대를 발굴 후원하게 되었다.
김영소 위원장은 폭염 대비 일상생활 행동요령을 안내 드리며, “무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행동요령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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