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주최, 목재문화진흥회 주관,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목재교육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의 산림분야(산림, 임공학, 임업 등)를 전공한 청년(만 19세~39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년 산림인 목재교육분야 취업 기본과정을 달서구 목재문화관에서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목재교육·임업분야·목공 등 실제 취업사례 멘토링으로 청년 취업을 돕는 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이론), ▲목공체험교육 입문(이론), ▲수공구 및 반제품 목공체험 실습, ▲전동공구 및 우드버닝 실습, ▲가구 DIY 체험 실습, ▲멘토링_산림청 목재산업과, 목재교육전문가 등 이론과 실습, 멘토링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시간 30시간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목공체험지도사 2, 3급 자격 취득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지난해 대구시와 목재문화진흥회가 탄소중립 목재이용 상생 협약 이후 지역과 연계한 상호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 산림인들을 위한 취업 지원 교육 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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