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8일 부여선화로타리클럽(회장 김만)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선화로타리 클럽은 2018년 12월에 창립해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왔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여군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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