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단순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혼자서 어려운 부분은 전문적인 관리와 코칭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관리는 학습 목표를 명확히 하고, 개인 맞춤형 계획을 세우며,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습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 전략을 개선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꾸준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내공관리형에듀센터 하제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고3 때 몇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5~6등급이었던 성적을 2~3등급으로 급하게 올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추후에 편입하여 다시 대학교를 간 경험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할 때도 있었고 잘하지 못할 때도 있어서 그런지,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학생의 마음가짐과 공부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왜 우리 아이가 학습과 관련하여 이해가 가질 않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제 경험을 통해 둘 다 겪어본 사람이기에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후 영어 강사로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강의력과 교재만으로는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습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점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자습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방향성 코칭, 멘탈 관리, 스케줄 관리 등을 포함하여 기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관리형 에듀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자습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방향성 코칭, 멘탈 관리, 스케줄 관리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는 어떤 관리 업체보다도 더 정확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합니다. 많은 학생들과 성인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자 하지만, 종종 이틀이나 며칠 만에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집중 관리를 통해, 고객이 처음 설정한 스케줄을 지킬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당연히 학생들의 합격 소식입니다. 목표한 바에 비해 성적이 낮아서 들어왔던 학생이 4개월 만에 유명 대학 중 하나를 들어간 사례, 혹은 정말로 절실하게 열심히 공부하며 정신적으로 힘들 때마다 상담을 자주 했던 학생이 한의대에 입학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끝까지 버텼던 학생들 중 80%가량이 서울에 있는 학교에 합격한 일례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성적이 좋은 학생, 낮은 학생 등등 여러 학생들이 모였지만 다들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저희 직원분과 함께 '누군가에게 80% 이상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다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라고 이야기하며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이 말도 안 되는 수치에 깜짝 놀라면서도 이 업체를 운영하게 된 것이 참 다행이고 보람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내공 100호점입니다. 저희 내공 관리형 에듀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이외의 지역의 학생들도 내공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최대화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개개인의 집중과 관심이 곧 회사의 성장인 기업들, 매체들이 많습니다. 쇼츠나 릴스와 같은 짧고 강렬한 콘텐츠에 익숙해지면서 학생들의 집중력이 더욱 짧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업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다양한 매체를 스스로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혼자서만 공부하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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