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6일 청년봉사단 시나브로(회장 여운창)가 직접 만든 구움과자 세트 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나브로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결성됐으며, 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여운창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간식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시나브로 청년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동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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