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문화장인학교’를통해 도출된 문화장인들의 개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판매‧전시하기 위한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7일(화)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 및 육성하고자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7월 5명의 문화장인(전통장신구, 목공예, 직조, 천연염색, 목판화)이 수료를 마치고 새로운상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문화장인이 제작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은 관내 방문객이 많은 장소(카페, 독립서점, 음식점, 공방 등)를 대상으로 장인 작품·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매대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5팀(내외)에게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팀은 ▲문화장인상품을 구매하여 판매‧전시하고 ▲매출액 제고를 위한 매대 운영관리, ▲판매 관련 데이터 취합 등을 수행하여야 한다.
본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안성 블로그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도시센터 ☎031-678-0773)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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