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은(점동면장 이재성)는 지난 14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에게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공자 후손은 “저희 어머니께서는 청산리 전투에 참여하는 등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희망을 심어준 여성 독립운동가셨다. 어머니의 뜻을 기려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이렇게 직접 찾아 와 마음을 나누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애국지사님의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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