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이남균)가 25일(수), 도내 15개 소방서에 3,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550팩(2kg)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전주 엔타워 컨벤션에서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회장, 전북도지회 이남균 회장,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최형열 부위원장, 권요안 전북도의원, 주낙동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있는 소방관들에게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돼지고기는 도내 15개 소방서에 전달된다.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매년 전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해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관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 2016년부터 장학금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13억원 기부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남균 회장님과 한돈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단지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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