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2023년 10월 24일(화) 충북경찰청 교육센터(8층)에서 「도내 주요 기업체 대상, 침해사고(해킹) 및 산업기술 유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교육은 기업체를 타깃으로 ‘금품·개인정보·산업기술’을 탈취하려는 국가 배후 해킹 조직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체 보안담당자 15명과 마련한 자리이다.
최근 사이버안보 위협은 국가기밀뿐만 아니라 방산·첨단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국가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충북경찰청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안보에 대한 최신 동향과 대응 사례를 기업 보안담당자들과 공유하며, 나아가 앞으로 해킹에 대비한 기관과의 협조,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충북경찰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기업의 보안담당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여, 앞으로 사이버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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