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년시청이 지역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다이(多e)로움 오락실’을 운영한다.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최신 오락, 만화 등 젊은 취향을 겨냥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편안히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다.
최신 게임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5와 닌텐도 스위치, 레트로 게임기와 다양한 보드게임, 만화책과 영화감상 공간이 마련돼 청년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문화를 즐기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이로움 오락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추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움 오락실은 청년들이 놀이와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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