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회장 신인석)은 지난 19일 운곡면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활동지원 천연세제 만들기를 추진한다.
탄소중립 활동지원 천연세제 만들기는 첫날인 지난 19일 운곡면, 오는 21일 비봉면·화성면, 22일 청남면·대치면, 23일 장평면·정산면, 26일 목면·남양면, 마지막 날인 27일 청양읍 순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생명살림 운동을 실천해 청정 청양만들기에 동참하려는 목적으로 탄소중립 교육 400명, 천연세제 1,500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찬모 새마을운동 운곡면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소한 일도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청정 청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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