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마면은 지난 22일 청소년 지도위원 11명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장마초등학교 주변과 식당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미성년자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장미화 면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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