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22개 마을로 직접 찾아가 농어업인수당 선불카드 배부하는 한편 ‘2024년 맞춤형 공익직불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공익직블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하고 온라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규신청자와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규교육은 9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령의 교통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농어업인수당 선불카드 역시 직접 마을로 찾아가 배부했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온라인 교육이수에 어려움이 많은 고령 농업인에게 마을별 순회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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