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지난 9월 6일(금),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다비치안경 삼척점(대표 강찬규)을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다비치안경 삼척점은 삼척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삼척교육지원청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과 연계하여 매년 시력교정이 필요한 50명 이상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밀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안경 구입이 힘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안경을 후원하여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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