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1인 가구 교육프로그램 ‘원더풀(One-Wonderfu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문화체험 △동아리 △1인 가구 등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상반기(5~7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누어 △모바일 영상 편집 및 제작 △가죽 매듭을 활용한 키링 공예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심재석 센터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충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1인 가구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가족센터 운영지원팀(☏855-2253)으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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