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인공조림지에 대한 사후관리 및 산림자원 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조림지 가꾸기를 위해 풀베기 1190㏊, 덩굴제거 180㏊ 등에 총 23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군은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 육성, 산림의 단기소득증대를 위한 특용 자원 조림, 산림 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인공조림지에 대해 산림자원 순환 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공익기능을 발휘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 질 향상과 산림 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 푸르게 가꿔 산림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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