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4년 1월 4일(목)부터 1월 26일(금)까지 총 16회에 걸쳐진행하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벼농사교육 3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3회를 진행하며 예상 교육인원은 1,300명이다.
벼농사교육은 3개권역으로 나누어 세종국악당, 여성회관에서 3회 실시하며, 품목별 전문교육은 미생물, 연구회연합회, 밀·보리(대체작물), 곤충, 시설채소, 스마트농업(수경재배), 사과·배(화상병), 옥수수, 생강, 고구마, 땅콩, 아스파라거스 과정으로 13회 진행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여주시 농업인들이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다. 성공적인 2024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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