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육과정 수강생 및 강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개 자격증반이 참가하며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배우면서 만든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수강생들이 여성센터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창업 등 더 많은 활동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한 여성인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13년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통해 전체 5,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창업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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