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협의회장 김창우)는 지난 15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통일정세 보고에 이어서 자유토론과 함께 정책 건의 설문지 작성이 진행됐다.
또한 협의회 자체 안건으로 ‘진도군협의회 자매결연교류’에 대한 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창우 협의회장은 “21기 출범 후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회의가 자유민주주의체제 아래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 한해 청소년 안보체험, 통일염원 한마음대회 등 왕성한 활동으로 군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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