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관내에 위치한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 학원(원장 이소영, 조성훈)에서 주변 동절기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21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400여개를 기탁 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한파에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신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경험이 나보다 어려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 120명의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오학동 관할 동절기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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