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미조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광건티앤씨(회장 박봉열)에서 라면 250박스를, 미조면 천해마트(대표 김성환)에서 귤 5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박봉열 회장은 미조면 팔랑마을 출신으로 건축자재와 반도체를 생산하는 서울특별시 소재 광건티앤씨㈜를 경영하고 있으며, 미조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을 6년째 기탁하고 있다. 또한 천해마트 김성환 대표도 매년 과일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계층과 경로당에 전달되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박봉열 회장님과 김성환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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