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영세아 전용 리틀파랑새어린이집(원장 이소영) 19명의 원아와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1명으로부터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트리’를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트리’는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만들었다.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이소영 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알려주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준 리틀파랑새어린이집아이들과 학부모,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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