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4년 동두천 현안 사업 관철을 위한 첫걸음’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 현안사업 해결염원 담아 차량용스티커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은2일 동두천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차량 스티커 3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캠페인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첫 스티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심우현 범대위원장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공무차량과 택시, 버스 등 운수 차량과 사회단체원, 시민 등에 배부하고 부착해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 염원과 의지를 결집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된 스티커는 동두천시의 생존이 달린 중요 현안 문구로△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로 추진하라! △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동두천이 최적지다! 세 가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정부와 경기도가 당연하게 지원해 줘야 할 사항임에도 우리는 생존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작은 스티커에 불과할지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차 한 대, 한 대가 동두천시민을 대표하는 운동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의 행동은 2024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작년보다 더 강력해지고 더 효과적인 방식의 시민운동을 보여주겠다.”라면서 “약속을 저버린 정부와 경기도는 동두천시민의 분노를 똑똑히 보라”라고 이어질 투쟁 활동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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