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영동군지부(회장 이순복)는 지난 19일 문고회원들과 같이 송호관광지의 피서지문고에서 천연염색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피서지 문고를 홍보하기 위해 새터민 가족들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여 천연염색체험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들기를 위한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으로 새마을줍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순복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피서지문고는 지난달 21일 양산면 송호리 송호국민관광지에서 개소해 이번달 20일까지 운영했다. 2020년 용담댐 방류로 인한 침수피해로 2년간 중단됐지만 지난해부터 새롭게 재정비하여 올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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