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체험관)는 2024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지난 2013년 12월 개관 이후 부천시 및 수도권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기관과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위생·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약 12,000여 명의 인원이 체험관을 방문했다.
체험관은 올해 ▶텃밭 체험활동(나는 꼬마농부, 랜선 텃밭을 부탁해) ▶요리 체험교실(스페셜 패밀리데이,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 ▶어린이날 특별 행사(해피키즈데이) ▶위생 교육 프로그램(뽀득뽀득 치카치카) 등 다채로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현주 센터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 선택을 하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체험관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http://www.bcfoodsafety.or.kr/) 및 SNS에서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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