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7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아공노’)이 선정한 ‘2023년 아공노 귀감공무원’에 대한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공노는 매년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소통으로 모범을 보이는 6급 팀장 이상의 공무원을 ‘아공노 귀감공무원’으로 선정해 왔으며, 2023년에는 도시계획과에서 근무하는 이권용 팀장이 수상했다.
이권용 팀장은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며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한 바가 커,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및 선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됐다.
박민식 아공노 위원장은 “앞으로 아산시청 모든 팀·과장님들이 직원들로부터 귀감 받는 활기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아공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함께 참여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이권용 팀장님의 ‘귀감공무원’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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