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년도 "나”등급에서 "가”등급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고,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년도보다 한 등급 상향된 "나”등급을 받는 등 두 센터 모두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천지역 8개 새일센터의 거점기관으로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지역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국민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인천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기업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의 김미애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모두 등급이 상향된 것은 인천지역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