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해옥)는 오는 19일부터 20까지 열릴 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에 앞서 18일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 14명은 얼음골 계곡 일대 물놀이 안전 지도와 축제장 안전 점검 등 축제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얼음골 냉랭한 축제는 밀양시와 밀양시 청년후계농 협의회에서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얼음골 떡메치기 체험, 작은 음악회, 굿바비랑 놀자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과맥주, 사과주스 등 지역 먹거리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애필 산내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물놀이 안전지도와 축제장 안전점검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주부민방위기동대원들에 감사를 표하며 관광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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