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지난 15일 석성면(면장 윤익희) 관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1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3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한 기업체 현황 파악 및 향후 기업인협의회 운영 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인협의회 부회장(우재성)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많았다”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이 뭉쳐서 부여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윤익희 면장은 “금리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하게 기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애로사항이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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