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면장 류덕희)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 및 질병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된 22명의 어르신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면 소재지 인근 환경정화 및 반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질서유지 활동을 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류덕희 일반성면장은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일자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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