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월 2일까지 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주민협의체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도시재생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남면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 상인, 생활권자를 비롯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공동체, 사회경제 활동 전문가 및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선발된 주민협의체 위원은 도시재생 관련 회의 및 주민 교육 등 지역주민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이메일(hsh1415@korea.kr) 및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양주시 개나리13길13, 4층)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 또는 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1-8082-455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활동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는 데 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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