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및 동정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하였다.
2024년 오학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상윤 오학동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서광범 경기도의원, 여주시 의원, 오학동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통장들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23년까지 완료된 정책 현황을 시작으로 2024년 시정시책 및 기존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오학동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두 시간 가량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오학천길 주변 환경 개선, ▲대수리 소하천 복개, ▲현암동 도로 확장, ▲현암둔치 체육공원 조성, ▲도예인을 위한 정책 강구, ▲버스노선 관리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장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이런 행사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오셔서 대화를 많이 요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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