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안전한 광양” “광양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2.8.부터 2.13.일까지 안전한 광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 실시-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90명(소방공무원 227, 의용소방대원 463)과 소방장비 40대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이루어진다. 중마버스터미널 등 취약지역 33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설 명절 기간 참배객을 위해 광양시립영세공원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전원 및 가스차단 등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