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24년 식량작물 벼 육묘분야 사업신청을 2월 5일(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을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식량작물 분야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3개 사업에 총 11억 8000여만 원(자부담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청받는 사업은 안정적인 벼 재배를 위한 △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 △소규모 농가 벼 상자모 지원사업 △벼 육묘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신축⋅개보수) 등 총 3개 사업이다.
사업마다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반드시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을 방문하여 사업계획과 지원대상 및 대상농지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사업대상자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2~3월경 선정되며 개별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은 “자가육묘 농가에 지원하는『벼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과 소규모 농가에 지원하는 전문육묘업체에 위탁『소규모 농가 벼 상자모 지원사업』은 중복신청이 불가하므로, 신청기준 면적 등 각각의 사업계획을 반드시 확인 후 신청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860-3961~4) 및 각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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