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설 연휴 4일간 태산패밀리파크, 문수산 산림욕장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김포시는 설 연휴인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 동안 태산패밀리파크와 문수산 산림욕장 2개소의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1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동안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는 하성면 ‘태산패밀리파크’는 도자기·목공예를 만들 수 있는 공예체험장을 비롯한 비탈놀이시설, 어린이놀이터, 연못, 야생초화원, 반려동물 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을 운영한다.
월곶면 문수산 산림욕장은 산림욕로 및 등산로 3코스 6km로 족구장, 배드민턴장 외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 모두 부담없이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를 시행하는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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