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관내 월남참전유공자 가정과 벽련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면은 경남은행 BNK 기탁 생필품 꾸러미, 금산보리암 현물기탁 쌀20kg, 익명의 기부자가 지원한 화장지 등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벽련경로당을 방문하여 경제침체와 지속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른신들을 위로하고, 애로상황을 청취하였다.
박대만 면장은 “우리민족 최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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