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배네꽃갈비(대표 진배훈)는 7일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안금선, 민간단장 강연식)에 150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후원했다.
이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후원받은 고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1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진배훈 대표는 “명절 때마다 유독 외로워하시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진배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외롭게 설 연휴를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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