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아산시 온양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관내 단체와 온양온천역 이용객 100여 명이 대청소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대청소에 힘써주었다.
이번 설 맞이 대청소는 그 의미를 되새겨 귀성객들이 고향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온양온천역 주변과 철도 하부공간을 중점으로 청소해 깨끗한 온양2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온양2동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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