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행렬 이어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다사랑봉사회 참여
설 명절을 맞아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다사랑봉사회가 지역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함께 펼쳤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운)가 화장지 30롤 50개를 준비하고,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선욱)와 다사랑봉사회가 떡국떡 2kg 50개를 각각 후원해 경로당 10개소와 독거어르신,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140개와 어린이 영양제 50개를 후원했고, 다사랑 봉사회도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전복죽 나눔,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새학기 맞이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불나눔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태운 위원장은 “지역 내에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한데 새마을협의회, 다사랑봉사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살피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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