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면장 최정란)은 지난 6일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1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 보일러, 수도 등 한파에 취약한 시설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고맙다”라며 “평소에도 영오면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묻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관심을 많이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기쁘게 생각하고, 2024년도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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