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명품에너지코리아(대표 박광민)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광민 대표·장철산 이사가참석했으며 ㈜명품에너지코리아는 저소득층 4가구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치 및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민대표는“태양광은 친환경에너지이며, 설치할 경우 전력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과 연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더욱 취약해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냉난방비의 감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필요한 곳에 잘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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